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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주동안 고난에 길을 걷고 돌아오신 목사님

목사님 과 새로 오신 임 형제

김 난희 자매 남편분과 딸

소영 기자 사진

(소영기자 사진)

소영 기자 사진

조은경 집사님(소영 기자 사진)

(소영 기자 사진)

심방 (소영 기자 사진)

심방 (소영 기자 사진)

와우 (소영 기자 사진)

장 자매와 깜찍이 (소영 기자 사진)

즐거운 점심시간 (소영 사진)

연지 곤지 (소영 기자 사진)

소영 기자 사진

엄마와 딸 (소영 기자 사진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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